[MLB.com] 조 리쪼 (Joe Rizzo).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3학년때 0.606의 타율을 기록하였고 4학년때 0.392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사이즈가 작고 미래 포지션에 대한 의문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7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그리고 시즌 말미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 포스트 시즌에 0.421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챔피언십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4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좌타석에서 좋은 타격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로 발전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커리어 초반에는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3루수로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몇몇은 결국 1루수나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작고 두꺼운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는 체중관리 및 근력강화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단단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시애틀 매리너스에서는 그것보다 좋은 인성과 야구 센스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포지션이 문제지만 공수에서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주전급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