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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단장과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뉴욕 메츠 구단이 단장을 결정했기 때문인지 최근 감독의 영입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뭐...단장이 결정이 되기전부터 몇몇 사람들과 인터뷰를 했지만 결과물을 얻지 못했습니다.) 워낙...유명한 구단주와 야구 운영사장을 보유한 구단이기 때문에......뉴욕 메츠에서 일을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몇몇 선수들은...관중들과 대립을 하기도 하고...) 어제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2016년 이후에 LA 다저스의 벤치 코치로 일을 하고 있는 밥 게런이 뉴욕 메츠의 감독후보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12월 8일에 인터뷰를 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었던 것..
LA 다저스의 벤치 코치인 밥 게런이 현재 공석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 후보로 인터뷰를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이것이 최근에 이뤄진 일인지..아니면 여러 사람들을 감독 후보로 두고 인터뷰를 하던 시점에 이뤄진 인터뷰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휴스턴의 벤치 코치인 조 에스파다와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인 게이브 케플러만이 두번째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밥 게런은 인터뷰를 진행하였지만 인상적이지 않았고 최종 감독 후보에서는 탈락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다저스의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이 다저스가 디비전 시리즈가 끝나고 인터뷰를 할때 밥 게런이 다저스로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을 하였는데..아마도 그 시점에 자이언츠의 감독..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오랜 감독이었던 브루스 보치를 떠나 보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양한 감독후보들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LA 다저스의 벤치코치로 일을 하고 있는 밥 게런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감독으로 고려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16년부터 데이브 로버츠와 호흡을 맞추면서 LA 다저스를 꾸준하게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부터 계속해서 감독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기는 한데...이번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과거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감독을 역임한 적이 있는 밥 게런이기 때문에 감독경험도 적지 않은 편이고..현재 샌프란시스코..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브루스 보치 (Bruce Bochy) 감독인 은퇴를 하겠다고 발표를 하였기 때문에 차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이 누가 될지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2019년에 새로운 야구운영사장으로 영입이 된 파르한 자이디 (Farhan Zaidi)의 입맛에 맞는 사람이 새로운 단장으로 임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워낙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파르한 자이디의 성향보다는 휠씬 베티랑인 사람이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오프시즌에 LA 다저스가 데이브 로버츠와 연장계약을 맺는데 어려움을 겪자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으로 ..
LA 다저스가 2018년 코치진을 확정하였습니다. 몇몇 코치들이 다른팀의 중요한 보직으로 이작하면서 코치진 구성이 늦어졌는데...무난하게 코치진을 구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감독: Dave Roberts 벤치코치: Bob Geren 타격코치: Turner Ward 투수코치: Rick Honeycutt 1루코치: George Lombard 3루코치: Chris Woodward 보조 타격코치: Brant Brown 보조 타격코치: Luis Ortiz 불펜코치: Mark Prior 게임 계획 및 소통 코치: Danny Lehman Game planning and communications 코치라는 생소한 직함이 생겼는데....경기장 안과 밖에서 경기 내용을 분석하고 경기후에 현장 코치들과 선수들에게 설명해 주는..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나질 않고 루머로만 떠돌고 있지만, 게런(Bob Geren)이 벤치코치로 오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게런은 4년간의 뉴욕과 메츠생활이 그립겠지만, 야구인으로써 가족과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흔히 오는 기회가 아니라고 하는군요. 또한, 미국에서는 흔치않는 대가족삶을 살고 있는 게런 집안은 자신의 부모님이 남가주에 있기에 와이프와 상의해서 다저스로 가게되었다고 합니다. 게런을 영입한 것에 대해 세이버 메트릭스를 잘 이해하고 전달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무래도 이 부분은 오클랜드 감독을 하면서 자이디(Farhan Zaidi)랑 커뮤니케이션이 되었던 적이 있기때문에 임명된 이유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게런의 경우 2011년에 특이한 이유로 오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