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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 오프시즌에 콜로라도 로키스가 놀런 아레나도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넘겨주고 받아온 선수중 (Colorado Rockies traded 3B Nolan Arenado and cash to St. Louis Cardinals for LHP Austin Gomber, 3B Elehuris Montero, RHP Tony Locey, SS Mateo Gil and RHP Jake Sommers)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었던 좌완 선발투수 오스틴 감버가 오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팔뚝 통증이 발생을 하면서 2.0이닝을 던진 이후에 쥴리스 샤신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4월달에는 부진한 피칭을 하였지만 5월달과 6월달에 좋은 피칭을 해주면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진에 자리를 잡는 모습..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투수인 오스틴 감버는 1993년생으로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입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프로에서 커브볼을 발전시키면서 상위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갔습니다. 2020년 9월달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기도 했던 오스틴 감버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Colorado Rockies traded 3B Nolan Arenado and cash to St. Louis Cardinals f..
놀런 아레나도가 트래이드 거부권을 풀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5100만달러의 연봉 보조가 포함이 된 트래이드를 승인을 하면서 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의 3루수인 놀런 아레나도의 콜로라도 로키스행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1년전에도 콜로라도 로키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를 논의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결국 1년이 지난 시범에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직후부터 팀의 전력보강에 불만을 표시했던 놀런 아레나도인데..최소한 2021년에 콜로라도 로키스보다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이 휠씬 높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트래이드는 무려 5100만달러의 연봉 보조가 포함이 되어 있으며 5명의 선수가 콜로라도 로키스로 넘어가..
1993년생인 오스틴 감버는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투수입니다. 2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로 직구와 체인지업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팜을 통해서 성장하면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과 2020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수진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93마일의 직구와 함께 4.2인치의 수직움직임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 각도라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020년에 주로 불펜투수로 활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86의 평균자책점을 기..
1993년생인 오스틴 감버는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투수입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직구와 체인지업을 대학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변화구를 발저니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을 익히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오스틴 감버는 2016년에 구단에서 제일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2017년에는 조직에서 2번째로 많은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로 컨트롤이 되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좌완 선발투수인 오스틴 감버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마운드에서 매우 공격적이며 자신감이 있는 피칭을 하기 때문에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아쉽게도 20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두박근쪽과 어깨쪽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는 공을 던지지 못하였고 마이너리그에서도 많은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건강했다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6번째 선발투수 역활을 해줄 선수였습니다. 일단 2019년 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