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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 폭발적인 장타력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컨텍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2020~2021년에는 벤치 자원으로 활용이 되고 있는 신시네티 레즈의 외야수 아리스티데스 아키노가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화요일에 진행이 되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활용이 되었는데...그날 경기에서 손등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을 받게 되었고 회복하는데 5~6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타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지만 한방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 구단이 대타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다른 대타 자원을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2020년에 23경기에..
2019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폭발적인 장타력을 보여주었던 아리스티데스 아키노가 2020년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당장 오프시즌에 신시네티 레즈가 주전급 외야수인 닉 카스테야노스와 쇼고 아키야마를 영입하게 되면서 로스터에 여유가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최근 신시네티 레즈가 닉 센젤을 트래이드 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아리스티데스 아키노가 메이저리그가 아니라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아리스티데스 아키노는 마이너리그 옵션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다른 로스터 경쟁을 하는 선수들의 경우 마이너리그 옵션이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물론 아리스티데스 아키노가..
신시네티 레즈의 우익수인 아리스티데스 아키노는 신시네티 레즈가 야시엘 푸이그를 트래이드하면서 공석이 생긴 8월 1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승격과 함께 빠르게 핫한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2019년 8월달에 내셔널리그 타자중에서 가장 자주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오늘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17경기만에 11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메이저리그 역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9년 8월 18일 현재 아리스티데스 아키노는 0.345/0.390/0.964, 11홈런, 22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워낙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면서 최근에는 "Punisher"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선수로 자리를 잡게 된다면 "Punisher"..
신시네티 레즈의 외야수인 아리스티데스 아키노가 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안타가 바로 시즌 11호 3점 홈런이었습니다. 오늘 홈런을 기록한 덕분에 메이저리그 첫 17경기에서 11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 야수중에서 가장 빠른 페이스로 11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워낙 역대급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매경기 신기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록을 찾아보니 메이저리그 데뷔전이었던 2018년 8월 19일 경기에서는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한 것이 전부였군요. 1경기로 카운트하기 억울하겠네요.) 상대팀의 선발투수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에이스인 마일스 미콜라스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잡아당기지..
전형적인 우익수의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발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 10월달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타석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 구단은 아리스티데스 아퀴노를 논텐더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다른 구단은 관심이 없었고 신시네티 레즈와 다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단점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외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평균이상의 파워를 미래에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이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에 쉽게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외야수인 아리스테디스 아퀴노는 2016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시네티 팜 올해의 타자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던 선수로 2017년에는 AA팀의 외야수로 한시즌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16년과 비교하면 부진한 0.216/0.282/0.397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율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개의 2루타, 6개의 3루타,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솔리드한 장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AAA팀에서 더 좋은 장타력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컨텍이 된 아리스테디스 아퀴노의 타구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20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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