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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된 행동이었어....
파울볼을 피하기 위해서 앞으로 넘어진 앤드류 맥커친 (Andrew McCutchen)이 민망했는지...그라운드에서 푸쉬-업 운동을 하는군요.
- etc./Gif
- · 2017.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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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중견수인 앤드류 맥커친의 트래이드에 여전히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145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기 때문에 피츠버그는 앤드류 맥커친을 트래이드해서 페이롤의 여유를 만들고 유망주를 얻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움직임을 보면 사실상 2018년에는 리빌딩을 할 예정인 것으로 보여서....앤드류 맥커친은 2018년 이후에 자유계약 선수가 되고 많은 연봉을 원할 것으로 보여서...피츠버그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2016년에 상당히 부진했던 앤드류 맥커친이 2017년에는 어느정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트래이드 하기 좋은 시점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올해 156경기에 출전한 앤드류 맥커친은 0.279/0...
물론 아웃으로 결론이 났지만.....피츠버그의 외야수인 앤드류 맥커친이 오늘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놀라운 장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6회말 홈에서 태그 아웃이 될 것이 분명해 보이기 때문에 포수를 뛰어넘는 시도를 했습니다. 상대팀 포수인 리얼무토에게 태그아웃이 되었지만 점프가 1미터는 되어 보이네요.
파울볼을 피하기 위해서 앞으로 넘어진 앤드류 맥커친 (Andrew McCutchen)이 민망했는지...그라운드에서 푸쉬-업 운동을 하는군요.
오늘 피츠버그와 볼티모어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6회에 앤드류 맥커친 (Andrew McCutchen)이 홈런성 타구를 만들어 냈는데...아담 존스 (Adam Jones)가 그공을 걷어냈습니다. 이닝 종료후에...공수교대 할때...맥커친이 존스를 밀어 버리는군요.ㅎㅎ 메이저리그에 많지 않은 흑인 스타선수들인데.....친분을 과시하는군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외야수인 앤드류 맥커친이 2013년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성적만 놓고 보면 애리조나의 1루수인 폴 골드슈미트가 받는 것이 더 이치에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래도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시킨 것이 점수를 많이 받은 모양입니다. LA 다저스의 클래이튼 커쇼도 9월달에 부진한 모습만 보여주지 않았다면 7위보다는 좋은 성적을 기록을 할 수 있었을텐데....시즌 막판에 좀 페이스가 떨어진 것이 아쉽군요. 올해는 뚜렷하게 좋은 성적을 올린 타자가 없어서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클레이튼 커쇼 뿐만 아니라 핸리 라미레즈/야시엘 푸이그/아드리안 곤잘레스도 득표를 했습니다. 다저스 선수들이 MVP 투표에서 이렇게 많은 득표를 한 적이 있었는지 좀 찾아 봐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mlb와 milb에서 온라인폴이 진행되고 있는데, 다저스와 관련된 선수가 있어 응원(?)하는 차원에서 끄적여봅니다. 일단 mlb에서는 올해의 5-tool 플레이어를 선정하는데, 사진이 너무 작아서 안보일수도 있지만, 후보로는 캠프(Matt Kemp), 맥커첸(Andrew McCutchen), 라미레즈(Hanley Ramirez), 리오스(Alex Rios), 웰스(Vernon Wells), 헌터(Torii Hunter)가 있습니다. 솔직히 올해 캠프가 하는것을 봐서는 과연 이 선수가 이 명단에 낄 자격이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추세로 본다면 헌터도 그닥 어울리지 않는 선수이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맥커첸이 응당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지만, 팬들의 바람은 항상 제각각이기때문에 어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