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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팀에서 농구에 집중을 했던 아미르 가렛은 2014년부터 야구/투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좌완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임펙트를 주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미르 가렛은 커맨드를 꾸준하게 개선을 시켜왔으며 직구-슬라이더-체인지업을 잘 섞어서 피칭을 하고 있다. 직구는 91-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슬라이더는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체인지업은 그의 3번째 구종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으며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큰 체격을 잘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릴리스 포인트가 타자에게 가깝다...
대학까지 농구 선수였던 아미르 가렛은 적응기를 거쳐서 올해 포텐셜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퓨쳐스 게임에서는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타자들을 상대로 2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6월달에 AAA팀의 부름을 받은 가렛은 6피트 5인치, 210파운드의 이상적인 신체조건과 우수한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효율적으로 던지고 있으며 올해 체인지업도 크게 발전을 시켰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직구와 슬라이더만큼 효율적인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야구에 집중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가렛의 커맨드는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올해 AAA팀에서는 9이닝당 볼넷 숫자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는 가렛이 발전적인..
신시네티 레즈의 좌완 투수 유망주인 아머 가렛은 2011년 드래프트에서 2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많은 야구와 다른 스포츠를 병행한다는 조건으로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올해 좌완투수로 A리그에서 엄청난 발전을 하면서 재능을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농구를 포기하고 야구에 집중하는 선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신장에서 나오는 91~95마일짜리 직구는 올해 커맨드가 좋아지면서 타자들의 공략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78~80마일 수준의 슬라이더는 매우 날카로운 구종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3번째 구종인 체인지업은 다른 두구종에 비해서 발전하지 못한 구종이지만 같은 팔각도와 팔스윙 속도로 던지는 것을 고려하면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
신시네티 레즈의 좌완투수 유망주로 대학에서 농구와 마이너리그에서 야구를 병행했던 아머 가렛이 결국 농구를 포기하고 야구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높은 포텐셜을 인정 받은 덕분에 2011년 드래프트에서 10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았는데 농구를 포기하고 야구에 집중하기 시작한 만큼 신시네티의 투자가 드디어 빛을 보게 될 확률도 조금은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머 가렛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2331 2011년 드래프트 당시부터 제가 관심을 갖고 포스팅을 했던 선수라 올해 성적을 찾아 봤는데 올해 A팀에서 기록하고 있는 성적 자체도 인상적이지만 스카우트 리포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