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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에서 방출이 된 유틸리티 선수인 알렉스 게레로가 일본 프로야구팀인 주니치 드래곤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무려 13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포함이 된 계약이라고 합니다.) 물론 게레로가 130만달러의 연봉을 일본구단에서 받는다고 해서 다저스가 게레로에게 줘야 하는 연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알렉스 게레로의 커리어 성적: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17 2015년 전반기에는 나름 밥값을 해주는 선수였는데 올해에는 장점이었던 좌투수의 공도 거의 공략을 하지 못하면서 다저스의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올해 다저스에서 보여준 스윙이면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통..
다저스가 유틸리티 선수인 알렉스 게레로를 방출했다고 합니다. 지명할당이 된지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쿨하게 방출을 선택을 했습니다. 트래이드가 불가능하고....선수를 계속해서 데리고 있는 것이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을 한 모양입니다. 4년 2800만달러짜리 계약중 1.5년정도의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저스는 추후에도 820만달러 정도의 금액을 알렉스 게레로에게 지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잠시지만 장타력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방출된 알렉스 게레로에게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시하는 구단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수비능력을 고려하면...내셔널리그팀보다는 아메리칸리그팀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꾸준히 쿠바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여온 탬파베이 레이..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iframes. 경기에 앞서 다저스는 예상대로 게레로(Alex Guerrero)를 DFA시켰습니다. MLB룰 상으로 20일의 마이너리헵이 끝나면 선수의 거취를 결정해야하며, 간밤이 그런날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저스는 앞으로 10일동안 게레로를 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벌기는 했지만, 그의 가치를 생각해보면 결국 방출로 향하게 될 것으로 보여지며, 그가 방출이 된다면 다저스는 내년시즌까지 보장된 게레로의 남은 8.4M을 dead money로 생각할 것으로 보여지며, 방출되어 다른 팀과 빅리그 계약을 맺는다면 게레로의 8.4M중에 40만불은 보존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뭐 사실 게레로의 경우 다저스의 현재 & 미래의 플렌도 아니기에 크게 이야..
다저스는 게레로(Alex Guerrero)에 대한 거취를 결정해야하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게레로는 mlb룰에 따라 20일 리헵을 모두 소화한 상태이기때문에 그를 반드시 25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켜야합니다. 2013년 10월 다저스는 단장인 콜레티(fuck off)이 그에게 4년간 28M을 주고 계약하면서 2014시즌 이후로는 '선수 동의없이 마이너강등은 불허'라는 조항까지 상납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1년전부터 게레로는 누누이 그런 제의가 온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해왔었습니다. 현재 돌아가는 분위기로는 다저스가 게레로를 DFA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다저스는 일단 2017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게레로의 금액을 어떤 형태로든지 줘야합니다. 다른 팀이 클레임..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iframes. 오늘 경기로 5월에 총 6번의 선발등판을 완료한 커쇼(Clayton Kershaw)는 그 경기에서 49.2이닝을 책임지며 평균 8.2이닝을 소화하는 놀라운 이닝이터로써의 능력을 보여주면서 65개의 삼진(2BB)을 찍어내며, 0.91 ERA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커쇼는 커리어 3번째로 '이 달의 투수상'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며, 6번의 등판경기중에 3번의 등판에서 셧아웃을 기록하는 놀라운 경기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7.2이닝을 책임지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준 커쇼는 볼넷없이 10K경기를 펼쳤는데, 현대야구를 기준으로 한 시즌에 10개 이상의 삼진을 기록하면서도 볼넷없는 등판경기를 기록한 집계에서 커쇼는 올해..
지난 해 다저스가 가지고 있던 국제계약 슬롯머니를 활용해서 체이스 데 영(Chase De Jong)과 함께 토론토로부터 다저스로 건너왔던 로카스트로(Tim Locastro)가 오늘 'hit for the cycle'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 토론토의 13라운드로 지명되었던 로카스트로는 같이 건너왔던 데 영에 비해 주목도가 낮은 선수이지만, 현재 12경기 연속안타를 기록중인 상황에서 자신의 타격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드레프트 이후 줄곧 2루수로 뛰면서 간간이 유격수로 출전하는 미들 인필더인 로카스트로는 하지만, 현재 뛰고 있는 리그와 나이를 고려하고 실링을 생각해봤을때 잠재적으로 다저스의 마이너에서 마이너FA가 되기 전까지 레벨의 댑스만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실적으로 빅리그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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