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18년 4월달에 5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알도 라미레즈는 이후에 로우 레벨과 멕시코 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 보스턴의 A팀에서 31.0이닝을 던지면서 2.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조금 끌어올릴수 있었습니다. 2022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카일 스와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하게 된 알도 라미레즈는 트래이드 이후에는 팔꿈치 문제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고 2022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워싱턴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는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높은 팔각도에서 던져지는 직구는 92..

MiLB/Scouting Report 2023. 4. 26. 23:19

앤서니 리조를 뉴욕 양키스에게 빼앗긴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 양키스와 잠시 루머가 만들어지도 했던 워싱턴 내셔널스의 좌익수 카일 스와버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조이 갈로가 뉴욕 양키스로 이적함에 따라서 카일 스와버가 양키스로 갈 일은 없어졌죠.) 미국으로 7월 29일 오후부터 카일 스와버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결국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보스턴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선수 입장에서는 포스트시즌에서 멀어진 팀에서 뛰는 것보다는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있는 구단에서 뛰는 것이 선수의 몸값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2015년에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카일 스와버는 2020년까지는 시카고 컵스의 좌익..

MLB/Trade Analysis 2021. 7. 30. 21:22

카일 스와버를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보내고 워싱턴 내셔널스가 받은 우완투수인 알도 라미레즈는 6피트,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멕시코 출신의 우완 투수로 2018년 3월달에 멕시코 구단에게 55만달러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보스턴이 영입한 선수입니다. 2019년에 대학 선수들이 많이 뛰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1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던 알도 라미레즈는 2021년에는 개선된 직구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두가지 구종은 모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

MiLB/Scouting Report 2021. 7. 30. 20:46

17살의 나이에 멕시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4월달에 55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3.0이닝을 던지면서 단 1점만 실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A-팀에서 9이닝당 9.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신체적으로 단단해졌으며 교육리그에서 개선된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2019년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2020년에 짧게 던디면서 평균 93.5마일, 최고 96마일까지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을때 70마일 후반의 커브..

MiLB/Scouting Report 2021. 5. 1. 19:14

2018년에 16살의 나이로 멕시코 프로리그에서 공을 던진 선수로 보스턴 레드삭스는 55만달러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에는 A-팀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대학 3~4학년을 마친 선수들을 상대로 9이닝당 9.2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 도달했을때는 체격이 좋아지면서 평균 93마일, 최고 96마일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지 않은 선수지만 준수한 컨트롤을 보여주었으며 커브볼과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에 대한 감각은 미래에 ..

MiLB/Scouting Report 2021. 2. 23. 23:18

17살의 나이로 멕시칸리그에서 투수로 뛰었던 알도 라미레스는 2018년 4월달에 5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3.0이닝을 던지면서 단 1실점만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알도 라미레스는 2019년에 A-팀에서 정규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커브: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투심과 포심을 활용해서 스트라이크존 구석 구석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0. 7. 3. 23:54

멕시코 출신의 우완투수인 알도 라미레스는 2001년 5월 6일생으로 A-팀에서 뛰는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결과물을 A-팀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A-리그에서 1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66.2이닝을 소화하면서 3.64의 평균자책점과 1.18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만 18살의 어린 선수지만 인상적인 피칭 감각을 통해서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타자들을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수인 알도 라미레스는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과 투심은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

MiLB/Scouting Report 2019. 10. 29.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