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알도 라미레즈 (Aldo Ramir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17살의 나이에 멕시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4월달에 55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3.0이닝을 던지면서 단 1점만 실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A-팀에서 9이닝당 9.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신체적으로 단단해졌으며 교육리그에서 개선된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2019년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2020년에 짧게 던디면서 평균 93.5마일, 최고 96마일까지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을때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3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팜의 어린 투수중에서는 가장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는 투수로 좋은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볼카운트에 상관없이 자신감있게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스터프가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완성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솔리드한 직구와 커브볼,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