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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키즈와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인데...양키즈의 2루수인 스탈린 카스트로의 글러브를 맞고 나온 공을 우익수인 애런 저지가 센스있게 잡아내는군요. 젊은 선수로 집중력 있는 수비를 보여주네요.
오늘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한 애런 저지가 팬서비스에서도 좋네요. 이닝 교체중에 어린 팬들에게 공을 건내주는군요.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좋아하는군요. 저 팬들은 태어날때부터 양키즈 팬들이었다고 합니다. ㅎㅎ
양키즈의 로날드 토레이스의 신체조건은 5피트 8인치, 151파운드 양키즈의 아론 져지의 신체조건은 6피트 7인치, 282파운드 둘이 함께 사진을 찍으니...아버지의 옷을 아들이 입은 느낌이군요. 로날드 토레이스는 한때 다저스의 백업 내야수로 몇경기 뛰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양키즈가서 잘 하네요...시즌후에 계약파기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면 자기 잡아 달라고 광고하는 느낌이네요.ㅎ
양키즈의 외야수인 아론 져지가 배팅 연습중에 많은 큰 타구를 만들어낸 모양입니다...그중에서 두개는 방송실의 TV 스크린을 박살 낸 모양입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좋은 호수비와 함께 시즌 11-12호 홈런을 만들어 냈습니다.
6피트 7인치, 275파운드나 되는 거대한 신체조건을 가진 야구선수는 쉽게 찾을 수가 없다. 고교시절부터 포텐셜로 주목을 받았던 애런 정지는 고교시절에 풋볼 선수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대학에 진학을 했고 2013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 마이너리그에서 3시즌을 보내느 그는 메이저리그에 승격이 되었고 첫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물론 이후 95타석에서 42개의 삼진을 당하면서 부진했다. 우타석에서 거대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저지는 인상적인 스윙궤적과 힘 덕분에 큰 타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위 레벨에서는 타석에서 인내심을 보여주었고 타구들이 중견수쪽에 집중이 되었지만 상위 레벨에서는 좀 더..
뉴욕 양키즈의 유망주 랭킹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지난 몇년간 해외 유망주 영입 실패와 드래프트 실패로 인해서 팜이 좀 아쉽기는 하네요. 이번 여름에 도미니카와 베네수엘라의 많은 유망주를 돈질해서 영입했는데 3-4년 후에 이선수들의 이름이 어디에 위치할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TOP 10 PROSPECTS 1. Luis Severino, rhp 2. Aaron Judge, of 3. Jorge Mateo, ss 4. Greg Bird, 1b 5. Gary Sanchez, c 6. Ian Clarkin, lhp 7. Rob Refsnyder, 2b/of 8. Jacob Lindgren, lhp 9. Luis Torrens, c 10. Miguel Andujar, 3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