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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논텐더를 하였던 우완 불펜투수인 A.J. 콜과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논텐더가 되었던 선수인데..일단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2020년에 23.1이닝을 던지면서 3.09의 평균자책점과 1.20의 WHIP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이끌어낼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메이저리그 계약이 아니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시장에 이렇게 차갑나..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2019~2020년에 모두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인데... 마이너리그 계약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솔리드한 활약을 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계약..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논텐더 데드라인인 오늘 2명의 선수를 논텐더하면서 인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물론 추후에 재계약으로 영입할수 있습니다.) 두명의 선수를 논텐더하면서 40인 로스터에 38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기 때문에 경우에 따르서는 12월 10일에 룰 5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지명해서 테스트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루수인 트레비스 쇼의 논텐더는 모든 사람들이 예상할수 있었으며...A.J. 콜의 경우도 최근에 논텐더 가능성이 자주 거론이 되었기 때문에 놀라운 선택은 아닙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우 최근에 리빌딩을 마무리한 구단이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갖고 있는 선수가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밀워키 브루어스..
1992년생인 A.J. 콜은 6피트 5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1년 11월달에 지오 곤잘레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A.J. 콜은 2013년 3월달에 다시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2년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6경기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38.1이닝을 던지면서 3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스터프를 보여주는 하였지만 로케이션이 좋지 못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방출이 되었던 우완 불펜투수 A.J. 콜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당연스럽게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조항이 포함이 된 마이너리그 계약이라고 합니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부터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인데 아쉽게도 만족스럽지 못한 제구력과 내구성을 보여주면서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9년에 A.J. 콜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25경기에 등판해서 26.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
워싱턴 내셔널즈의 투수인 A.J. 콜이 오늘 애틀란타와의 경기에서 커리어 첫번째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투수로 등판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상태에서 동점 홈런이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을것 같은데...문제는 베이스를 한바퀴 도는데...무려 27.89초가 걸렸다는 점입니다. 일단 야수가 이렇게 그라운드를 돌았다면 다음타석에서 빈볼을 맞기 딱 좋았을것 같은데....일단 투수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넘어간 느낌입니다. 움짤을 보니..산책을 하네요.
워싱턴 내셔널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A.J. 콜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한해 오클랜드에서 알바를 한 이후에 다시 워싱턴으로 돌아온 선수입니다. (워싱턴에서 기록했던 성적을 고려하면 워싱턴이 선수에게 맞는 팀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해 슬라이더의 각을 날카롭게 하면서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A.J. 콜의 슬라이더는 파워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A.J. 콜의 직구는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좋은 직구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커맨드를 개선시켜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루키리그시절부터 받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