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는 빈볼시비도 스케일이 크구나...
메이저리그에서 저렇게 했다면 영구퇴출 될지도.....예전 롯데 용병이었던 호세가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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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2. 19.
오늘 다저스 관련 블로그는 모두 좌완 투수 유망주인 훌리오 유리아스가 선발등판을 해서 1이닝 무실점한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피안타와 볼넷을 허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2개의 삼진 아웃을 잡았다고 합니다. 삼진을 잡은 타자는 윌 베나블과 욘더 알론조로 모두 메이저리그 주전들입니다. "dodgersnation"에 오늘 피칭 동영상이 전부 올라와 있는데 어떻게 퍼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ㅎ 14개의 공을 던져서 9개의 스트라이크를 잡을 정도로 제구력에도 문제점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직구의 경우는 스트라이크 존 낮은 쪽을 잘 공략을 했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은 93~96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었으며 커브볼은 75~80마일, 체인지업은 75~79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구종/구속은 이미 메이저..
오늘 매트 켐프의 슬라이딩 동영상이 올라왔는데..슬라이딩하는 모습을 보니 발목 부상에서 회복을 다 한모양입니다. 달리는데 별다른 이상이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어제 다저스 켐프에 도착한 에리스벨 아루에바레나가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 호세 비즈카이노와 유격수 수비 연습을 하고 배팅 케이지에서 타격훈련을 시작한 모양입니다. 인터뷰를 보니 빠르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군요.
메이저리그에서 저렇게 했다면 영구퇴출 될지도.....예전 롯데 용병이었던 호세가 생각이 나는군요.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트래이시 맥그래이디의 투구 동영상이 올라와 있군요. 투구폼이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았네요. 알려진 것과 달리 구속은 85마일 수준이며 직구 이외에 스플리터와 슬라이더를 던진다고 하는군요. 나이등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준이 될 가능성은 없지만 이벤트성으로 연말에 계약을 맺는 팀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맥그래이디의 거주지였던 휴스턴은 올해도 성적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맥그래이디를 영입해서 팬 서비스 할지도.... 일단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관계자에 따르면 농구 선수로 은퇴할 시점보다 몸이 더 말랐다고 합니다. NBA에서 뛸 당시에도 마른 선수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더 말랐으면....예전 다저스 유망주였던 제임스 맥도널드와 비슷하게 마른 모양입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와 존 시켈스가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뛰고 있는 LA 다저스 선수들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하나 올렸네요. 유격수 유망주인 코레이 시거와 불펜투수 유망주인 이미 가르시아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시거의 경우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지 1년 반이 지난 선수인데 드래프트 직후와 비교해서 몸이 엄청나게 커졌네요. 이미 가르시아의 경우 하드 싱커와 슬라이더 두개의 구종으로 AA리그에서 엄청난 삼진을 잡았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