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망주들은 느리지만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는 선수가 있다. 그런 선수가 바로 호세 오수나이다. 2009년 겨울에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3-2015년을 A+팀에서 선수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AA팀과 AAA팀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면서 시즌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1루수 겸 코너외야수인 호세 오수나는 곧 메이저리그 경험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항상 안타를 칠 준비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타자로 지난해 갖고 있는 포텐셜을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론 운동능력이 좋은 타자는 아니지만 봐줄만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수비범위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종종 코너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수비를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타석에서 너무 많으 것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벗어나는 공에 방망이가 자주 따라 나온다고 합니다. 아마도 마이너리그팀에서 1루수/우익수/좌익수로 뛰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노릴것 같다고 합니다.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로 갈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메이저리그에서 안착하게 된다면 벤치 멤버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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