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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켈러 (Mitch Kell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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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에서 지명한 고졸 투수를 성장시키는데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는 천천히 꾸준하게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거의 피칭을 하지 못했지만 2016년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여주면서 엄청난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정규시즌 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속팀에게 리그 타이틀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미치 켈러의 직구는 계속해서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미래에는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으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개선이 된 체인지업도 땅볼 유도에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11-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타자들의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꾸준하게 발전을 한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으며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넣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극복한 미치 켈러는 지난해 보여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마이너리그 탑 투수 유망주 그룹에 합류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여전히 어리고 성장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실링은 1-2선발급인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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