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메이튼 (Phil Maton),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2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대학 마지막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4학년이었기 때문에 좋은 대우를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에 불펜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3개리그를 통과하면서 시즌 막판에는 aaa팀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1993년 03월 생이면...사실상 대학 5학년생이었네요.) 프로 커리어에서 9이닝당 14.5개의 삼진을 잡아냈을 정도로 삼진을 잡아내는 탁월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93-96마일을 직구는 상당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타자들에게는 공이 사라지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데셉션이 있는 투구폼에서 나오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후반의 커터볼도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와 탈삼진능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자에게 공격적인 피칭을 하고 있으며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곧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준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