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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페덱 (Chris Paddack)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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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 대학진학을 막기 위해서 마이애미는 40만달러의 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인식되기 시작한 그는 2016년에도 역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6월 30일 페르난도 로드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적후 첫번째 등판에서 팔꿈치 통증을 겪었고 결국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 정식경기에서 다시 피칭을 할 수 있겠네요. 건강할때 크리스 페덱은 좋은 스터프와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5년에 프로에 데뷔한 이후에 92-94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 양쪽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페덱의 체인지업은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구종으로 좋은 움직임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커브볼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좀 더 큰 각도로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키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도 인상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근육이 더 붙고 체력적으로도 발전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커맨드/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신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근력이 좋아지면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꾸준히 던질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커맨드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으며 변화구를 좀 더 효율적으로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커리어 초반이지만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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