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한 선수로 결국 매이애미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카나다 청소년 대표팀 출신으로 2015년 봄에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면서 역대 카나다 출신 타자중에서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2016년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조쉬 내일러는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으며 퓨쳐스 게임에도 출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속팀에서 동료에게 칼로 상처를 입히면서 구단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팀동료는 결국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달에 앤드류 캐쉬너/콜린 레아/타이론 게레로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툴은 파워로 플러스-플러스의 툴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슬러거들보다는 타격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시절에 플러스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인상적인 컥텍을 보여주고 있고 좋은 동체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타자중에서는 삼진이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상위 레벨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컨텍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스피드는 거의 최악인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 포지션은 1루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포텐셜을 모두 보여줄 수 있다면 조쉬 내일러는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한시즌 3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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