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선수인 그는 앤서니 리조의 후배라고 합니다. 16년 고교 최강팀의 가장 좋은 유망주라고 합니다. 콜로라도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단은 그를 유격수에서 3루수로 변신을 시켰다고 합니다. (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슬롯머니보다 많은 85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바로 R+리그에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0.329/0.366/0.490의 성적을 기록했고 구단은 바로 그를 A팀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현재 콜로라도의 주전 3루수인 놀란 아레나도가 막 프로에 입문했을때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또 다른 3루수 유망주인 콜튼 웰커는 아레나도와 유사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고 하드 컨텍을 하는 타입의 유망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3루수로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종을 판단하는 능력이 좋은편이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2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믿을만한 손놀림과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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