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드래프트 당시에 많은 메이저리그팀들의 관심을 받았던 C.J. 히노호사는 텍사스 대학에 진학을 했지만 대학에서 보여준 성적은 실망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11운드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그래도 2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프로에서는 대학시절보다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첫 프로 풀시즌에서 AA팀까지 승격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로 프로팀에서는 스윙을 짧게 바뀐 이후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와 컨트롤 능력 덕분에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장타를 노릴때보다 짧게 치려고 노력할때 좋은 타격을 한다고 하는군요. 물론 약간의 갭파워는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당겨치면 홈런을 만들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C.J. 히노호사는 내야수로 뛸 수 있는 좋은 손놀림과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반응속도가 좋기 때문에 내야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유격수로 뛰기에는 수비범위가 좁은 편인데..스피드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은 2루수라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는 유틸리티 선수가 될 확률이 더 많다고 합니다. 유격수-2루수로 계속 뛰기 위해서는 체중관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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