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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퀸 (Heath Quin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4. 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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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외야수인 데이비드 달의 고교 동기였던 히스 퀸은 클리블랜드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고향에 있는 샘포드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1학년때부터 주전으로 뛰기 시작한 히스 퀸은 16년에 대학 1부리그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고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샘포드 대학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력에 비해서 늦은 지명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좀 있었죠.) 이후에 R+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고 자이언츠의 탑 유망주중에 한명이 되었다. 우타석에서 아주 이상적인 스윙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한 컨텍을 프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큰 타구를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너무 당겨치려고 하지만 당겨치지 않아도 홈런을 만들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슬러거들과 달리 볼넷 생산도 갖고 있으며 밀어치려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표시된 190파운드보다는 무거운 선수로 사이즈보다는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한번 가속이 붙으면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으며 우익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비범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자이언츠에서는 결국 좌익수로 자지를 잡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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