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춘 대학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크리스 쇼는 31번픽 지명을 받고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1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R+팀에서 선수생활을 한 그는 12개의 홈런과 0.551의 장타율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증명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전반기 A+팀에서 16개의 홈런을 만들어 냈고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3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크리스 쇼는 준수한 근력과 큰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곳으로 타구를 넘길 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윙이 너무 큰 편이기 때문에 미래에 좋은 타율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장거리 타자지만 스윙이 많거나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A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보스턴 대학에서 뛸 당시에는 강한 어깨를 가진 우익수로 평가를 받았던 크리스 쇼는 외야수로 뛰기에는 수비범위가 좁았기 때문에 1루수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1루수로 경험이 부족한 편이기는 하지만 수비능력을 꾸준히 개선시키고 있다. 미래에 최소한 봐줄만한 1루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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