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에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좌완투수로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지던 불펜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자로 더 많은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타자로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군요. 지난해 타자에게 극단적으로 유리한 AAA팀에서 뛰면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9월에는 인상적인 타율을 보여주었다. 긴 팔을 갖고 있는 패터슨은 프로팀과 계약한 이후로 좌타석에서 스윙을 간결하게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덕분에 많은 라인드라이트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하지만 강점인 파워수치가 감속했죠.) 파워를 살리지 못한 그의 스윙으로 인해서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외야수로 뛰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를 대신해서 타율을 선택을 했는데...코너외야수는 타율과 파워를 모두 필요로 하죠.)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큰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잘 움직이는 편이며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이기는 한다고 합니다. (좌익수와 1루수 수비도 가능한 수준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3 포지션에서 콜로라도는 수준급 선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조단 패터슨이 뛸 자리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마도 2017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옌시 알몬테 (Yency Almonte),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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