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망주라고 부르기 뭐하지만....윌머 폰트가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피칭을 하였습니다. 삼진을 무려 11개나 잡았군요.
-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조 군켈 (Joe Gunkel)도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좋았습니다. 불펜투수로 기용할 생각인것 같습니다.
- 타선에서는 뚜렷하게 잘 한 선수가 없는데 윌리 칼훈과 알렉스 버듀고가 한개의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코디 벨링져는 오늘 휴식일을 보냈습니다.
- 오마 에스테베즈 (Omar Estevez), D.J.피터스 (D.J. Peters)가 두개의 안타를 만들어 냈고 유즈니엘 디아즈 (Yusniel Diaz)가 3안타를 만들어 내면서 타율을 끌어 올렸습니다. 확실히 인랜드 구장이 타자들의 구장이 맞다는...
- 조단 세필드 (Jordan Sheffield)가 4이닝 1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했습니다. 프로 커리어 최고의 피칭이네요. 볼넷/삼진 비율도 좋은 편이고....빨리 상위리그로 올라갈 수 있을듯....
- 두번째 투수로 등판을 한 레오 크로포드 (Leo Crawford)도 좋은 피칭을 했습니다. 4이닝 1피안타 무실점 피칭을 했습니다.
- 코디 토마스는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는데...삼진이 무려 4개네요.
- 카를로스 린콘 (Carlos Rincon)은 2안타를 만들어 냈지만 삼진도 두개를 당했습니다. 결국 삼진수를 감소시키는 것이 선수의 미래를 결정하겠네요. (6경기에서 삼진이 11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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