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트위터를 선호하지 않아서.....소식이 늦는 편인데....심심해서 다저스의 a팀 트위터를 방문해 봤습니다. 두개의 소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좌완투수 레오 크라포드 (Leo Crawford)가 1선발투수로 개막전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단의 기대치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후반기에 참 좋았거든요. 프로필 키가 6피트인것을 보면 신장이 아주 작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데빈 스멜터 (Devin Smeltzer)가 4선발투수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커터와 체인지업이 주무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더스틴 메이와 데빈 스멜터의 불펜피칭 모습이 올라왔습니다. 두투수 모두 팔각도가 약간 내려와 있군요. 스멜터의 팔각도는 뭐 워낙 유명했고...
내일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점심시간에 진행이 되기 때문에 30-40분은 볼 수 있겠네요. (바로 위에 사진은 a팀의 선발투수로 활약할 더스틴 메이와 조단 세필드입니다. 머리 붉은 선수가 메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다저스 팬이라면 알겠죠. 세필드는 구단 홈페이지에 5피트 10인치로 표시가 되어 있군요. 정말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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