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팜에서 떠오르는 스타,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

- Bill Plunkett이 용돈을 벌기위한 글을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렸습니다.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글의 내용이 있습니다.
- 다저스의 올해 마이너리그 코칭스태프가 지난해와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AAA, AA, A+팀의 코치진은 지난해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던 알레시스 칸델라리오(Alexis Candelario)에 대한 권리를 일본 프로야구 세이브 라이온스에 팔았습니다. 이적료에 대한 언급은 없는데..뭐 남는 장사했군요. 영입한지 2주만에 이적료까지 챙겼으니....
- 에드윈 리오스가 다저스의 TOP 10 유망주에 포함이 되지 않은 것은 다저스팜의 뎁스가 상당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 코디 벨링져, 알렉스 버듀고, 윌리 칼훈과 같이 알려진 유망주는 아니지만 2016시즌 다저스팜 최고의 마이너리그타자로 선정이 되었다고 함. 지난해 0.301의 타율과 27개의 홈런, 0.908의 OPS를 기록했음.
- 게이브 캐플러와 빌리 가스파리노는 에드윈 리오스의 리더쉽에 큰 점수를 주고 있음. 다저스 조직의 관계자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 이번 겨울 플로리다에서 훈련을 했다고 하는데 함께 훈련한 선수가 카를로스 곤잘레스, 마틴 팔라도라고 함. 특히 카를로스 곤잘레스와는 좋은 친구이자 멘토가 되었다고 함.
- 함께 훈련하면서 그들의 work ethic과 책임감에 대해서 배웠다고 이번겨울 함께 훈련을 하면서 그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해야하는 것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