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벨링져는 올해 aa팀에서 0.263의 타율을 기록했기 때문에 좋은 타율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텍사스리그의 어떤 타자도 3할을 넘는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는 올해 23개의 홈런, 0.359의 출루율, 0.484의 장타율을 기록했는데 이수치들은 모두 리그 top 5안에 포함이 되는 수치들이다. 부드러운 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홈런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된다. 종종 당겨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컴펙트한 스윙을 보여줄때는 구장 곳곳으로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올해 주로 1루수로 활약을 했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평균적인 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코너외야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 심지어 송구능력도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1루수로 골드 글러브를 노릴 수 있을 만큼의 수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1루수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매우 부드러운 글러브질과 포구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내야수들의 낮은 송구를 잘 받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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