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공식적인 무브는 나오고 있지않지만, 어제 2-0으로 셧아웃을 기록한 경기 전 하이지(Chris Heisey)가 다저스 저지를 입고 타격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지않은 하이지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것은 간단한 일인데, 토레이스(Ronald Torreyes)를 DFA시키고 하이지를 넣을 수가 있기때문입니다.
현재까지 그 어떤 리포트를 통해서도 다저스의 외야진에 부상에 관한 소스가 나오고 있지않으며, 실제로 이날 경기에서는 그 동안 발목상태가 좋지않았던 이띠어(Andre Either)가 좋은 경기를 펼쳤기때문에 이띠어의 발목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제외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우타 외야라인이 부족한 다저스가 그간 피더슨(Joc Pederson)의 삽질동안 키케이(Enrique Hernandez)가 중견수로 나섰는데, 햄스트링으로 인해 나서질 못하게 되면서 백업 중견수를 담당할 선수가 부족하여 하이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미 다저스와 함께 타격연습을 한 하이지를 단순히 보여주기식의 사용일 것이라는 것은 말이 안되며, 아마도 이르면 오늘 경기전에 하이지를 올릴려는 무브를 진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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