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저스의 외야수인 야시엘 푸이그 관련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오늘애리조나 확장 캠프에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한 모양인데...다행히 몸에 별다른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풀 스피드로 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햄스트링으로 인한 통증이 사라진 모양입니다. 물론 지난번 재활 경기를 시작할 시점에도 훈련중에는 이상이 없었지만.....긍정적인 신호로 받아 들이고 싶습니다.
아마도 A+팀에서 재활을 위한 경기 출장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이번주중에 경기 출장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오늘 많은 안타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타격 페이스가 떨어진 시점이기 때문에 야시엘 푸이그의 합류가 팀에 활력을 넣어 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올해 겨우 11경기에만 출전을 할 정도로 부상으로 고전을 하고 있는 야시엘 푸이그가 돌아와서 2번타자로 활약을 해줘야 다저스 라인업의 파괴력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데...매팅리 감독은 푸이그의 복귀를 무리해서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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