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밀러가 왜 빠졌는지에 대한 해답인거 같습니다. 옆구리쪽이 아파서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네요. 오프시즌이니 그리 문제될건 아닌거 같습니다. 치료만 하면 될거 같네요.
(수정)루카소 메이와 자비어 구에라가 'Rising Stars Showcase' 게임에 뽑혔습니다. MLB 네트워크에서 이번주 토요일(한국시간으로 일요일이 되겠네요)에 중계한다네요. 게임데이 지원 좀 빠방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0-
그냥 AFL의 올스타게임 정도로 생각됩니다. 우리랑 별 상관없지만 스트라스버그의 최근 등판을 지켜본 사람들은 평균 90마일 후반대의 구속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100, 101마일도 몇 번 찍었다고 합니다. 슬슬 몸이 풀리나 봅니다.
알베르토 바스타도가 재계약했습니다. 베네주엘라 윈터리그 첫 선발에서 많이 맞았는데(1.1이닝동안 6자책), 그 이후 오늘 선발(4경기에서 21이닝동안 13피안타 3자책)까지는 잘 하고 있네요.
최향남 선수도 멕시칸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한국에서는 소개가 되지 않네요. 빅리그 진입을 바라는 모기자가 시즌중에는 연신 보도하더니 성적이 시원찮아서 그런지 소개가 되지 않네요.
2년간 다저스 마이너리그 필드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마이크 브롬리가 시애틀의 3루코치로 갔습니다. 시애틀의 쥬렌식 단장과 같이 있었기에 잘 안다면서 영입했다네요. 다이아몬드 렁이 잘못올리거 같습니다. 시애틀 홈피가니까 3루수로 되어있네요. 브롬리는 작년에 오그던 랩터스 감독도 했었고, 과거엔 트리플 A감독도 했다네요.
역시 도미니칸 윈터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제이미 호프만이 10경기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적은 처참하더군요. 일단 내년 5월까지 40인 로스터에 들 수없으니 다저스의 제 5 외야수는 재비어 폴이 확정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Via Diamond Leung's Diamond Notes come reports that pitcher Vicente Padilla shot himself in the right leg. Updates indicate the wound occurred at a shooting range and fortunately was not serious.
Here's a Google translation of one of the stories:
The pitcher Vicente Padilla of the Los Angeles Dodgers was entered today in a private hospital in Managua with a bullet wound in his right leg, his family said.The player left hours later the medical center and is recovering from a wound is not serious, the sources added to the local press.
Padilla was injured when practiced at a shooting range, 22 miles southeast of Managua.
The spokesman for the National Police of Nicaragua, Vilma Reyes, told the press that the shot that Padilla was injured accidentally.
A hospital spokeswoman ... told reporters that the Nicaraguan pitcher in 32 years, this year also played with the Texas Rangers, was hospitalized for 40 minutes and already left the medical center, without gravity.
Update: Leung passes along another report that states that his bodyguard fired the wounding shot.
한심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빈센트 파디야가 자신의 오른쪽 다리에 총을 쐈다네요. 일단 경과는 심각하지 않아서 병원에서 체크 아웃한 상태라고 합니다. 사격연습하던 과정에서 다쳤다네요. 자신의 몸값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Vicente Padilla did indeed shoot himself today, according to the Dodgers.
“We did hear about it this afternoon and have been in touch with Adam Katz, his agent, who confirmed that he did in fact accidentally shoot himself,” Dodgers spokesman Josh Rawitch wrote in an e-mail. “We’ve reached out and offered our support and hope to get more details tomorrow.”
일단은 다저스의 대변인이 이메일로 성명서비슷한 것을 냈는데, 파디야의 에이전트로부터 들은 내용이 전부라고 하네요. FA가 되는 선수에게도 이런 지원을 하나봅니다. 그래봤자 병원비 정도? LA현지시간이 저녁 9시쯤 되니까 내일 추가소식 전해준다네요. 걍 다저스랑 2M(기본급)에 계약하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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