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후폭풍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9. 10. 23. 12:39

본문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을 끊어야하나요? 현재 열리는 경기는 안보는데, 소식같은걸 들으러 가면 많이 있네요-0-

맥코티가 사장을 해고했습니다. 이제 돌아올 수없는 강을 건넌거겠죠.
일단 프랭크 맥코티의 변호사인 마샬 그로스맨(Marshall Grossman)씨는 이 문제는 결코 다저스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라며 공식적인 성명을 발표하지 않을거라고 하는군요.

접때도 공식적인 성명발표하지 않고 개인적인 문제라고 했다가 분위기만 안좋아졌는데..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이미 맥코티는 5차전을 직접 봤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5차전에서는 프랭크와 토미 라소다씨만 보였죠...졸고 있는 라소다ㅡ.ㅡ;;

일단 latimes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가 투자자를 모집해 프랭크의 다저스지분을 사드릴려는 노력을 준비중이라고 하는군요. 일단은 지켜봐야겠습니다. 단지 제이미가 더 다저스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샴페인을 터트린 2번의 순간(지구우승 확정시와 DS승리후)에 왜 함께 하지않았는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제이미는 자신의 짤림에 대해 굉장히 슬퍼하고 있다고....

Red Sox executive Jed Hoyer still appears to be the favorite for the Padres GM job. Meanwhile some Dodgers people will be annoyed if their assistant GM Kim Ng is passed over again. They point out she has three rings (Hoyer has two) and has worked for three successful organizations.
뜻이 이상해질까봐 같이 퍼왔습니다. 파즈의 GM 면담을 봤던 앵킴이 다시 단장이 되지않는다면 다저스의 사람들(관계자가 아니라 팬이 아닐까 싶네요)은 기분나빠질 거라고 하는군요. 작년에 시애틀 단장 후보에도 올랐는데, 2년 연속 주목만 받네요. 근대 왜 화날까요?

Dee Gordon or Eric Young, Jr.? I'm curious to hear whether you say they're the same guy more or less and that you'd just take the SS (Both as an indictment of Young's PT and power and as a measure of Gordon at SS).

I would take Gordon because I'm not convinced Young can stay in the infield. Gordon isn't a lock to stay at shortstop but I think he'll figure it out.
어제 짐 콜린스씨의 채팅내용에서 퍼왔습니다. 둘다 외야로 가라는 소리같네요. 디 고든이 (수비에선) 평규적인 중견수가 될거라는 어떤 전문가의 얘기는 전에 봤는데, 그게 누군지 이제 알겠군요. 일단 에릭 영 주니어도 2루수로써는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군요.

Manny Ramirez can opt out of his 2010 contract. Ned Colletti told @PetrosAndMoney yesterday, "Right now, we're planning on having him here."
매니가 옵트조항을 발동할 거라는 얘기가 5시간 전에 나왔습니다. 콜레티는 뜯어 말린다네요. 이건 기사가 안뜨고 다이아몬드 렁의 트위터에서 퍼온건데....일단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트위터에 뜨면 다른 언론에서도 기사화가 될텐데 지켜보는 모양입니다.

반응형

'LA Dodgers > Dodgers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저스타디움에서의 기자회견  (1) 2009.10.24
갈랜드, 다저스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  (3) 2009.10.24
배수진  (12) 2009.10.21
콜레티, 연장계약 합의  (2) 2009.10.21
읍소  (3) 2009.10.2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