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야수 헥터 올리베라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모양입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제시 산체스가 트위터를 통해서 헥터 올리베라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언제든지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어제 팔꿈치가 정상이 아니라는 루머가 나와서 좋은 기분은 망친 상태일듯 싶습니다.
2월까지만 해도 자유계약선수가 되면 1~2일이내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고 스캠에 출전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팔꿈치 이상설이 보도가 된 상황에서 시장이 어떻게 돌아갈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LA 다저스도 헥터 올리베라의 영입에 큰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팔꿈치 이상설이 보도가 되기 전에는 이미 두팀에게 총액 5000만달러가 넘는 계약을 제시 받았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뭐 곧 헥터 올리베라의 건강에 대한 의문점을 풀리겠네요. 계약을 맺는 것을 보면 정상인지...아닌지....바보 구단이 아니라면 정밀검사를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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