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부담장이자 스카우트 책임자인 로간 화이트가 다저스를 떠나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직함은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다저스의 직함이 부단장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파드레즈에서도 비슷한 역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앤드류 프리드먼이 다저스에 계약했을 때부터 로간 화이트가 다른 팀으로 갈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는데 역시나....아마도 앤드류 프리드먼 사람으로 다저스의 스카우트팀도 개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02년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로 제임스 로니-채드 빌링슬리-러셀 마틴-매트 켐프-클래이튼 커쇼등을 지명한 스카우트 책임자로 근래에는 해외 스카우트에서도 능력 (야시엘 푸이그, 훌리오 유리아스)을 보여준 사람이기 때문에 유망주를 키워서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운영하는 샌디에고 파드레즈에게는 상당히 좋은 영입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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