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미드시즌 TOP 50을 발표를 했었군요. 여기 3명의 다저스 유망주들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일단 년초에 발표된 유망주 랭킹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유망주 자격을 잃은 선수는 포함이 되지 않았고 2014년 드래프트 지명자들도 포함이 되지 않은 랭킹이라 시즌후에 발표되는 랭킹에서는 지금보다 밀릴 가능성도 있지만 다저스 유망주가 13위, 16위, 18위에 선정이 되었네요.
13위 Julio Urias lhp Dodgers
17세의 훌리오 유리아스는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와 세련된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A+리그 타자를 압도했다고 합니다.
16위 Corey Seager ss Dodgers
유격수 자원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좌타석에서 매우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으며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3루수로 전향한다면 매우 좋은 3루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8위 Joc Pederson of Dodgers
파워와 스피드를 툴을 두루 갖춘 유망주로 다저스는 멀지 않은 시점에 작 피더슨을 위해서 기존 외야수를 트래이드 하거나 피더슨을 트래이드 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