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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9. 8. 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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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er moves to come

The Dodgers could be making a series of roster moves in the coming days.

Infielder Tony Abreu is expected to be called up today from triple-A Albuquerque and right-hander Ronald Belisario threw a scoreless inning for Class-A Inland Empire in what Manager Joe Torre said would probably be the last game of his minor league rehabilitation assignment.

Eric Stults was pulled from his start in Albuquerque on Thursday night after only three innings, a sign that he could be promoted to replace Jason Schmidt as the Dodgers' starter in San Francisco on Monday. Stults, who was in the rotation until a sprained thumb landed him on the disabled list on May 31, bumped fists with teammates and waved at Albuquerque Manager Tim Wallach as he exited the game.

Schmidt was still scheduled to take his next turn in the rotation as of Thursday, but Torre said he still wanted to talk to him about how his surgically repaired shoulder felt before making that official.

Abreu, 24, was considered one of the top prospects in the Dodgers organization not long ago. A series of hip and groin problems resulted in his missing part of 2007 and all of 2008.

Playing mostly second and third base, Abreu hit safely in 13 of his last 14 games, batting .382 with three home runs and 11 runs batted in over that span.
저는 밑에다가 저의 바람을 쓴거 뿐인데 LAtimes에서는 구체적인 의견을 말해줬네요.
즉, 토니 어브레유가 콜업될 것으로 예상되며, 베라사리오는 곧 콜업될 것이며, 스털츠는 아마도 월요일에 슈밋을 대신한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군요.

일단 어브레유는 건강에서 회복되어 매일 출전을 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빠졌습니다. 단순히 휴식차원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하루도 안빠지고 뛰던 녀석이 휴식으로 빠졌다는게 뭔가 이상하기에 느낌이 오긴 했었죠.

아마도 공수주 모두에서 드윗보다 더 업사이드하지 않을까 합니다. 드윗이 여전히 2루수비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어브레유는 그런게 좀 덜하죠. 물론 유격수 수비에서 커리어상 곤란했지만, 이 부분은 카스티요가 있기때문에 어려움을 없겠습니다.

근대 의문인게 확실하게 빠져나갈 명단은 1명이고 들어올 명단은 3명인데, 나머지 2자리는 어디서 찾을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추가로 웨이드까지 있는데 일단 웨이드는 마이너옵션을 활용했기때문에 당장은 문제될게 없지만, 토레가 투수 한 명을 줄이고 싶어하는데 대체 누군지 감이 안잡히는군요. 딱히 있다면 롱릴리프 두 명(맥도날드 & 위버)중에 한 명이겠군요.

그치만 위버는 경험적인 측면, 맥도날드는 최근 좋아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선택하기가 쉽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해서 스털츠와 엘버트의 유니폼 교체, 슈밋의 방출, 맥도날드의 마이너옵션, 베리사리오 & 어브레유 콜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대 지금껏 구단의 결정을 보면 슈밋을 버릴까 하는 회의감이 강하게 듭니다.
어차피 싫던좋던 슈밋에겐 돈을 줘야합니다. 데리고 있어봐야 그의 연봉이외에 더 추가적인 손실(패배)만 늘어날 것을 자각한다면 버리는게 더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답답한건 팬들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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