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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가토 (Joe Gatto),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4. 4. 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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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조 가토는 6피트 5인치, 21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1995년 6월 14일생이기 때문에 만약 대학에 진학을 한다면 2학년을 마치고 다시 드래프트에 나오겠군요.) 뉴저지주 출신 고교생이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에 지명을 받는 일이 많지 않은데 가장 최근에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은 선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릭 퍼셀로라고 합니다. (일단 위치나 환경이 야구하기 최적은 아니니....) 큰 체격을 갖고 있는 고교생이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데 가토의 직구는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 그의 직구는 싱킹성 특성을 갖고 있는데 큰 키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위력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이외에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꾸준함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회전수가 좋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큰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맨드를 많은 발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대학명문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이기 때문에 사인 어빌리티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샌드위치픽이나 2라운드 초반에 지명을 받을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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