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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2014년 마이너리그 로스터 둘러보기

LA Dodgers/Dodgers Minor

by Dodgers 2014. 4. 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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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온 글을 퍼왔습니다. 대부분의 AAA팀 로스터에는 메이저리그의 필요에 따라서 콜업이 되는 평범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 다저스의 AAA팀에는 팀의 탑 유망주 두명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작 피더슨 (Joc Pederson)은 팀의 중견수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이며 다저스에 외야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가장 먼저 콜업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다른팀 스카우터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우완투수 잭 리는 팀의 선발투수로 뛸 것으로 보이며 강속구 투수인 호세 도밍게스, 독특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이미 가르시아는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선수는 필요에 따라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A+팀에서 뛰고 있는 17세 우완투수 훌리오 유리아스는 10대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것을 목표로 기량을 닦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A+팀에는 유리아스 뿐만 아니라 크리스 앤더슨, 코리 시거, 톰 윈들이 뛰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랭킹은 이미 가르시아가 13위, 톰 윈들이 12위네요.) 

다저스는 4먕의 좋은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지만 뎁스면에서는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로우 레벨뎁스가 약하다고...) 일단 A에는 파워 히터 유망주인 저스틴 치바구와 제이콥 스카부조가 뛰고 있으며 멕시코 출신의 빅터 아라노도 뛰고 있다고 합니다. 아라노의 경우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89~94마일 수준의 직구와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치바구는 다저스 유망주 랭킹 18위, 스카부조는 15위, 아라노는 29위라고 합니다.)

쿠바 출신의 유격수인 에리스벨 아루에바레나는 몸이 준비가 될때까지 확장 캠프에서 몸을 만들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스 스트리플링은 토미 존 수술로 2014년에 뛸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쿠바 출신의 2루수 자원인 알렉스 게레로의 경우 많은 스카우터들이 예상했듯이 망한 투자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시즌 시작을 부상자 명단에서 할 것이라고 합니다. 좌완 투수 유망주인 오넬키 가르시아의 경우는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 할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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