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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 LA 다저스의 단장인 네드 콜레티가 쿠바를 탈출한 외야수 러스니 카스티요의 개인 워크아웃에 참석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다저스 관계자가 인터뷰를 했군요. 그당시에 네드 콜레티가 도미니카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카스티요의 개인 워크아웃에 참석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뭐...단장이 참석하지 않고 스카우터가 참석을 했을수도 있지만.....단장이 직접 가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당시에 네드 콜레티 단장이 도미니카를 찾은 이유는 올해 7월 2일 이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라틴 아메리카 유망주들의 쇼케이스에 참석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뉴욕 양키즈가 2014-2015년에 해외 유망주 영입에 엄청난 계약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다저스도 눈치보기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4-2015년 계약기간에 다저스가 해외 유망주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아마 150만달러 전후일것 같은데...사실 그돈으로는 쓸 만한 유망주 두명 영입하면 끝나는 금액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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