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달에 4만달러의 돈을 받고 디트로이트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7년과 2018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었습니다. 2021년에 A+팀에서 뛰었지만 어깨 문제가 발생하면서 효율적인 피칭 결과물을 얻지 못했습니다. 2023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키더 몬테로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000 rpm의 회전수를 보여주는 각도 큰 커브볼도 던지고 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며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3-85마일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어느정도의 구속차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일찍 구분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상위리그의 타자들은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잘 속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은 편이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22살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성장 포텐셜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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