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드래프트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가진 좌타자로 주목을 받은 선수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거론이 되었습니다. 결국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삭 파체코는 2022년 시즌 대부분을 A팀에서 뛰었고 시즌 말미에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45,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45
2022년 시즌전에 하이 패스트볼을 공략하기 위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스윙이 간결해지면서 삼진 비율이 22~23% 수준으로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과 비교해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비율도 높아졌습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3루수로 뛸 수 있는 어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결국 1루수나 좌익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방망이는 포지션에 상관없이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합니다. 디트로이트는 상위 마이너리그팀에 내야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할 시간을 충분히 줄 것이라고 합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어려워 보이지만 주전급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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