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2학년때는 주로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던 선수지만 20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으며 2020년 드래프트에서는 캔자스시티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윌 클라인은 2022년에는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실패를 하였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3.2이닝을 던지면서 10.51의 평균자책점과 22%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건강할때는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직구는 좋은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던지고 있으며 2022년에는 체인지업을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던진다면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종종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현재는 거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상을 극복하고 가지고 있는 재능을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AA팀에서 부진했지만 실링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최고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합니다. 선수로 건강함과 투수로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을지가 미래 가치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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