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맷 사우어 (Matt Sau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24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 2번의 선발 등판 이후에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수술을받은 맷사우어는 2021년과 2022년에 많은 삼진을 잡아내면서 유망주 가치를 회복하였습니다. 2022년 8월 25일에 AA팀에서 95개의 공으로 1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고교 4학년때 97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2022년에는 주로 91-93마일의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날카롭게 떨어지는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과거만큼의 각도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ㅊ우분한 구속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2022년에 좌타자들에게 공략을 당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지만 현재는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근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팀의 4-5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스터프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