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출신의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조금 많은 13만 5000달러의 돈을 받았습니다. 16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가지고 있었던 션 허만은 2022년 프로 데뷔전에 근력을 키우는데 집중을 하였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고 4번의 선발 등판에서 2.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89~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지만 좋은 각도로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83~88마일의 체인지업은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는데 종종 80마일 후반에 이르는 커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체조건이 작은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습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타자들은 더 위협적으로 느낀다고 합니다.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로 스터프를 개선할수 있다면 4-5선발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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