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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 메신저 (Zach Messing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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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주로 활약을 한 잭 메신저는 2021년 드래프트에서 1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잭 메신저는 2022년 5월달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하였고 83.2이닝을 던지면서 112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대학 마지막 시즌에는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졌지만 2022년에는 92-94마일의 포심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이었던 슬라이더도 81-84마일로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좌우 움직임과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던지고 있지만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지만 아직 밋밋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개선이 된 스터프를 다루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움직임과 커맨드를 개선해야 실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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