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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콥 라이머 (Jacob Reim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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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티헨, 맷 데이비슨, 타이후안 워커의 고교 후배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슬롯머니보다 많은 77만 50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R팀에서 23타수 6안타를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4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6피트 2인치, 20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로 타석에서 타격 어프로치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공격 포텐셜이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지션을 변경하게 될 것으로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이 예상을 하였습니다. 뉴욕 메츠는 계약후에 바로 3루수로 변신을 시켰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3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브렛 베이티, 마크 비엔토스라는 3루수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인데 제이콥 라이머도 멀지 않은 시점에 뉴욕 메츠의 주목 받는 3루수 유망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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