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블레이드 티드웰 (Blade Tidwell)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샌디에이고의 라이언 웨더스의 고교 팀 메이트로 2021년에는 대학에서 98.2이닝을 던지면서 3.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2022년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39.0이닝 밖에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스터프 덕분에 39.0이닝 동안에 51개의 삼진을 기록하였고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블레이드 티드웰은 슬롯머니보다 많은 185만달러를 지불하였습니다. A팀에서 시즌을 마친 티드웰은 포스트시즌 2경기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메츠에 합류한 이후에 94-96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봄에 어깨가 좋지 못했는데 이것이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2번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직구만큼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가지 구종이 대한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충분한 커맨드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때 20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킨 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근력을 계속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프로에서 스터프가 한단계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