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엘 디아즈 (Joel Diaz)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계약후에 50.1이닝을 던지면서 0.54의 평균자책점과 63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조엘 디아즈는 55.1이닝을 던지면서 5.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시즌이었지만 18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해할수 있는 성적이라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는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 구속이 조금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9~81마일의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공이라고 합니다. 2022년에 체인지업은 단 한개의 장타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특출난 컨트롤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이후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케이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스트라이크가 공략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투수의 역할을 조금씩 익혀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팀의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