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콜 헨리 (Cole Henry)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1. 00:04

본문

반응형

2020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학팀에서도 내구성을 보여주지 못했던 콜 헨리는 2021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고전하였고 2022년에도 부상으로 인해서 AA팀과 AAA팀에서 31.2이닝을 던지는데 그쳤습니다. TOS 수술을 받으면서 2023년 시즌을 정상적으로 시작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실패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수술전에 콜 헨리는 2가지 좋은 공을 던진 투수로 90마일 중반의 투심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늦게 떨어지는 커브볼은 우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좌타자들을 상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보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문제점으로 지적을 받지는 않고 있습니다. 일단 건강함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TOS 수술을 받은 투수중에서 과거의 스터프를 회복한 선수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소속이라면 오프시즌에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영상이 올라왔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미래 역할을 예상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