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드리 라라 (Andry Lar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로 2019년 7월달에 125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한 앤드리 라라는 2021년에는 미국의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고 2022년에는 A팀에서 101.1이닝을 던지면서 5.51의 평균자책점과 10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8~9월달 7번의 선발등판에서 3.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구단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94~95마일의 직구는 던지고 있는 선수로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1~2마일 구속이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계약시점에는 변화구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로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발전을 시켰습니다. 비슷한 구속의 체인지업은 아직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이 없기 때문에 좌타자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 매커니즘에 문제는 없지만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쌓이면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리빌딩을 하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이기 때문에 안드레 라라가 스터프와 커맨드를 발전시킬 충분한 시간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