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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언 젠슨 (Ryan Jense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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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즈노 주립대학교에서 2년간 좋지 못한 제구력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드래프트 최고의 직구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라이언 젠슨은 전체 27번픽 가지고 있는 컵스의 선택을 받았고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에서 선발 투수로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라이언 젠슨은 2022년 시즌중에 투구 매커니즘을 수정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빠른 투심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일반적으로 움직임이 좋은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8마일) 포심은 더 좋은 구속을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포심은 움직임도 부족하고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꾸준하게 형성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활용할 변화구가 부족한 선수로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이 2022년에는 제일 좋은 구속이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움직임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팔동작을 작게 만들고 하체를 사용하는 방법을 개선하면서 구속이 약간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변화구는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못한 선수지만 시카고 컵스는 수준급 스터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직구를 주로 활용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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