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문제로 2022년 고교팀에서는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이후에 출전한 대학 서머리그에서 19.1이닝을 더지면서 0.93의 평균자책점과 37개의 삼진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전체 26번픽을 가지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노아 슐츠는 교육리그에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에 프로에서는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2022년 드래프트 최고의 슬라이더를 던진 투수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6피트 9인치의 신장과 낮은 팔각도를 가지고 있는 투수가 던지는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엄청난 각도로 형성이 되고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주로 89~94마일의 직구를 던진 투수로 구단에서는 투심을 섞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이제 막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과 팔각도 때문에 랜디 존슨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조절 능력 덕분에 비슷한 나이의 랜디 존슨보다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교 4학년때 전체적인 컨트롤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일반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고 슬라이더에 대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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